하이투자증권 계좌개설+거래하고 4만원 받기!

 

 

하이투자증권 계좌개설+거래하고 4만원 받기!

 

 

연말이 되니 은행권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역시 개좌계설 이벤트가 금액이 제일 큰 편이다. 나는 오케이 캐쉬백에서 배너를 보고 가입했는데,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하이투자증권 자체에서도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다. 

 

 

오케이 캐쉬백을 통해 가입하면 4만원이 오케이 캐쉬백 포인트로 들어오고,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계좌에 현금으로 들어올 테니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게 낫겠다.

 

이벤트는 9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규 가입한 경우 12월 29일에 지급된다. 계좌 개설시 1만원, 5백만원 이상 거래(매수매도)시 3만원을 주는 이벤트다. 비대면 가입을 해야 하고, 관리점을 ‘스마트 지점’으로 개설해야한다.

 

 

 

 

계좌개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이벤트와 수수료 혜택도 있다. 100년간 주식위탁 수수료가 0.01%니 꽤 괜찮은 편. 

 

이벤트 페이지는 여기 -> https://m.event-hi-ib.com/Him20_s6/search/?utm_source=naver&utm_medium=bsa&utm_campaign=ms6

주식계좌 개설하면 스타일러 당첨행운이 착!

 

 

 

우선 대상 여부 조회를 먼저 하고, 이벤트 대상이라면 이벤트 신청을 한 후 계좌를 개설해야한다. 신청을 안 하고 개설하면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으로 이벤트 신청이 되니 꼭 잊지 말 것.

 

 

그 다음에는 하이투자증권 어플을 깔아서 진행한다. ‘하이투자 투자의 힘‘ 어플을 다운받아서 실행시키면 바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미리 신분증을 준비해두면 계좌 개설 자체는 금방 할 수 있다.

 

 

중간에 개설하고자 하는 계좌를 선택하라는 창이 뜨는데, 위탁주식 계좌와 펀드 계좌(CMA), 선물옵션 계좌, 연금저축 계좌 중 개설하고자 하는 계좌를 고르면 된다. 이번 이벤트 같은 경우는 주식 거래 계좌이기 때문에 위탁주식 계좌만 선택해도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미수거래는 하지 않아서 마수거래가 불가능한 위탁주식 계좌로 선택했다.

 

 

특이하게 투자정보 확인을 계좌개설할 때 한다. 뭐 이거야 어느 증권회사든지 다 하는 것이니 크게 의미는 없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가입가능 상품 등급이 달라질 수 있는데, 아마 취약계층이 아니고서는 주식거래 정도는 다 가능할 것이다.

 

 

그 다음은 온라인ID와 접속 비밀번호 등을 정하는데, 이때 비밀번호를 나중에 공인인증서 등록할 때나 매도매매할 때도 사용해야하니 잘 기억해 둘 것. 

 

 

그리고 타행계좌인증과 신분증 인증을 하면 계좌개설 끝이다. 신분증을 준비해놓고 시작하면 3분 정도면 완료되니 나름 가성비 좋은 투자다.

 

 

 

 

온라인 거래 이전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나 투자자정보 확인서, 거리위험 고지서 등에 동의해야 거래를 할 수 있다. 별 내용은 없고 어느 계좌를 사용하든 이건 다 하니까.

 

 

 

그 다음에 거래하기 전에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등록해둬야 한다. 가지고 있는 OTP가 있다면 OTP등록을 해도 좋겠지만, 나는 공인인증서를 선호하는 편이다. 만약 증권용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신규 발급을 하고, 다른 증권회사에서 발행된 것이 있다면 타 인증서 등록을 하면 된다.

 

그러면 이제 정말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계좌는 이미 개설되었으니 1만원이 지급될거고, 추가로 3만원을 더 받으려면 5백만원 이상 거래를 하면 된다. 매도와 매수를 합쳐서 500만원 거래니, 250만원어치를 샀다가 다시 팔면 500만원 거래 조건이 맞는다.

 

담력이 좋다면 단타로 먹고 빠져도 괜찮겠지만, 나는 이미 3만원 조건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이런 경우 채권 매매를 한다. KODEX 단기채권은 보통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이고, 5원단위로 가격 변동되어서 이렇게 거래 실적 채우기에 딱 맞는다.

 

 

이번에는 시가가 102,575원이어서 그 가격에 25주를 사고, 1틱 낮춘 102,570원에 25주를 모두 팔았다. 이러면 -125원이 된 셈인데, 괜히 산 가격보다 5원 남기려고 거래를 걸어놓느니 그냥 빨리 파는 게 낫다. 크게 차이나도 500만원 거래할 때 250원 내외이니 몇백원 쓰고 3만원을 받자.

 

 

 

그리고나서 발견한 종목추천 서비스 이벤트. 3개월동안 종목추천 서비스를 무료체험할 수 있는데,이걸 신청하면 12월 29일에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하이투자증권에는 꽤 다양한 종목추천 서비스가 있는데, 뉴지스탁 / 스톡봇 / 웰스멘토 / 파봇 / 로보스탁 이렇게 5가지.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동안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다. 체험기간이 종료되면 그때부터 서비스 이용료가 붙는데, 이건 종류마다 다르다.

  

이 때 종목추천 서비스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되지만, 전일기준 예탁자산이 100만원 이상이어야 가입할 수 있다. 이 이벤트에도 참여하려면 250만원 매수를 하고 바로 배도하지말고 다음날 종목추천 서비스에 가입하고 250만원 매도를 하면 딱 되겠다. 나는 그걸 나중에 알아서 다시 KODEX단기채권을 10주 샀다;; 그나마 수수료는 무료라 다행.

 

 

이렇게 예탁자산 산고가 1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전일기준 예탁금액 100만원이니 2일을 잡고 시작해야한다. 만약 500만원 매매거래 이벤트에 참여할 거라면 첫 매수를 하고 다음날 종목추천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투자정보 / 종목발굴 탭에 가면 종목발굴 메뉴에 5가지 종류의 종목추천 서비스가 나와있는데, 이건 본인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나는 로보스탁을 골랐다. 약관에 동의하고 서비스 신청과 푸시메세지 설정을 하면 되는데, 3개월은 무료 이용, 이후는 0.1%가 적용된다. 가입 자체는 어렵지 않고, 푸시메세지 설정만 해 두면 그 다음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만약 3개월 무료이용 후 해지하려면 다시 종목발굴 탭의 신청한 서비스에 들어가서 서비스 해지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고, 익영업일부터 이용중단이 되니 약정일 이전에 미리 해지해 둘 것.

 

 

+ 전체 메뉴에서 업무/서비스 탭에 들어가면 공지/이용안내 메뉴에 비대면 이벤트 / 서비스등급 확인 메뉴가 있다. 이 중 시즌6 이벤트 탭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한 이벤트에 제대로 참여가 됐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