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X유진투자증권 계좌 만들고 6만원 받기

 

시럽X유진투자증권 계좌 만들고 6만원 받기

 

 

7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를 얼마 전에 알았는데다, 네이버 통장을 만든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20 영업일 제한이 걸려 이제야 계좌를 만들었다.

 

시럽과 유진투자증권이 손잡고 나온 이벤트인데,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만포인트, 주식몰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시 3만포인트, 펀드 100만원 이상 가입시 2만 포인트 해서 최대 오케이 캐시백 6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주식거래시 100만원 거래금액이 예수금 처리되니 +2일 후 이체할 수 있고, 펀드 100만원 가입은 3개월을 유지해야하니 약 200만원 정도 금액을 당장 사용할 수 있고, 100만원을 3개월정도 넣어둘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펀드까지 들 여력이 안 된다면 유진투자증권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는 계좌개설 이벤트를 하는 게 좋겠다. 그건 계좌개설 1만원+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3만원 해서 총 4만원이니 금액도 같다.

 

유진투자증권 공식홈페이지는 여기 -> https://ssokss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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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펀드 가입도 할 거라면, 17시 이전 거래시 익일거래가 되고, 31일까지 펀드 가입이 완료되어야 하니 29일 17시 이전에는 펀드가입을 끝내야 한다. 

 

 

시럽X유진투자증권 오케이 캐쉬백 지급 이벤트 배너는 여기 ->

http://m.okcashbag.com/g/e/frontTemplate/frontTemplateMain.mocb?tplSeq=66030a7ba0ef144ce15ca02e59c380be&event_id=15682&utm_source=copylink&utm_medium=social&utm_campaign=mission_15682

최대 6만P에 골드바 행운까지!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인데, 1 비대면 계좌개설 후 주식몰 100만원 이상 거래 2 펀드몰에서 100만원 이상 가입 후 3개월 유지 이렇게 두 가지다. 

 

주식몰 거래는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ETN)거래인데, 50만원어치를 매수 / 매도 해서 총 100만원 거래를 해도 되는건지 헷갈려서 그냥 100만원 어치 매수 / 매도를 하는 게 낫겠다. 이때 매매수수료는 0.015%니 그렇게 많지는 않고, 골드바 1g 추첨도 있으니 안전하게 하는 게 낫지.

 

펀드몰거래는 100만원 이상 펀드에 가입하고, 3개월간 잔고 유지를 하면 11월 20일에 문자로 오케이캐쉬백 쿠폰이 지급된다. 그냥 마음 편하게 가입해두고 쿠폰 받은 이후에 해지하면 될 듯. 수익률보다 위험도가 낮은 걸 고르면 되겠다.

 

 

 

우선은 비대면 계좌개설. 오케이캐쉬백 링크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우선은 약관 동의를 하고,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계좌 개설이 시작된다.

 

 

 

 

다른 증권계좌와 같이 비밀번호와 실소유자 여부, 거래 목적 등을 고른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보호가 되고, 대포통장 여부 확인 같은 문항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통장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 다음은 신분증 인증인데, 이게 시간이 조금 걸린다. 사진을 잘 찍고 이름과 발행일을 잘 인식했어도 튕기더라. 나는 3번만에 성공.

 

 

이렇게 문자로 계좌개설 알림이 왔다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오케이 캐쉬백 만원은 8월에 지급된다.

 

 

계좌가 개설되었으니 이제 주식 거래를 하러간다. 유진투자증권 앱도 있긴 하지만, 주식몰에서 거래를 하라고 했으니 그냥 계속 웹으로 진행한다. 거래를 하려면 간편인증 비밀번호를 먼저 등록해야 하니 그것부터.

 

 

 

똑같이 본인인증을 하고, 간편인증에 쓸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끝이다.

 

 

웹 브라우저에서는 간편인증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해야 거래가 되는 듯 하다.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종목을 고를 차례. 단타로 수익을 낼 걸 골라도 되겠지만, 어차피 참여에 의의를 두는 이런 이벤트는 ETF를 매수/매도 하는 게 편하다. 일단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 아니고, 거래량이 안정적이여서 물리지도 않는다.

 

 

코덱스에서 거래량이 많은 것을 고르면 된다. 100만원을 맞추려면 10만원대 10주를 사면 편하니까 KODEX 단기채권을 싯가보다 5원 비싸게 사서 5원 싸게팔면 100원 손해 보고 손을 털 수 있다.

 

 

당시 KODEX 단기채권은 1주에 102,435원. 주식몰은 특이하게 몇주를 사느냐가 먼저 뜨지 않고 금액을 먼저 묻는다. 1주에 102,435원이니 10주면 1,024,350원이겠지. 대충 비슷하게 적는다. 

 

 

 

주문 총 금액을 적으면 알아서 주문 수량을 맞춘다. 매수 주문은 현재가 +5틱으로 가격을 맞추는데, 아마 수기로 변경할 수 있을거다. 나는 빨리 사고 다시 팔려고 +5틱으로 주문했다. 여기에 수수료 0.015%가 붙는다.

 

 

 

매수예상금액은 1,024,600원이었는데, 그 사이에 현재가가 떨어졌는지 10주에 1,024,400원에 체결되었다. 1주에 102,440원. 이제 샀으니 바로 판다.

 

 

가지고 있는 10주를 모두 매도. 

 

 

현재가 -5틱으로 주문이 들어가니 매도예상금액은 1,024,150원이다. 

 

 

실제 체결가는 1주 102,435원해서 총 1,024,350원. 1,024,400원에 사서 1,024,350원에 팔았으니 1주당 5틱씩 깎아서 50원 손해 본 셈이다. 매수 / 매도 100만원 이상을 했으니 8월에 오케이 캐쉬백 3만포인트가 들어올 예정. 20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한다는데, 이런 이벤트는 아마 은행 내부인이 뽑힐거라는 의심이 있다ㅋㅋ. 

 

 

자산 현황에 가면 내 총 자산을 볼 수 있는데, 1,030,000원으로 시작해서 1,029,650원이 되었으니수수료 포함해서 350원이 든 셈이다. 350원으로 4만원을 벌었으니 빠른 투자를 할 만하다. 이건 7월 31일까지 할 수 있고, 오케이 캐쉬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공홈에서도 진행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참여하면 된다.

 

 

나는 펀드 이벤트도 참여할 것이라서 펀드를 고르러 갔다. 펀드몰에는 펀드명이나 코드로 원하는 펀드를 찾으면 된다.

 

 

아니면 정해진 테마 중 추천 종목을 고를수도 있다. 이건 3개월동안만 유지하고 뺄 것이니 수익률 상관 없이, 보수가 적고 안전성이 높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국내 채권형이고 운용규모가 1,000억 이상인 것, 위험도는 4~5등급을 고르면 되겠다.

 

 

내가 고른 것은 이것. 수익률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삼성에서 운용하는 1,500억 규모의 채권형 펀드다. 약 85%개 국내 채권, 나머지는 유동성 자산으로 구성되어있고, 온라인 상품이라 수수료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투자기간 총보수도 연 0.235%로 매우 낮은 편이다.

 

 

위험도 낮음(5등급)이긴 하지만 투자 전에 투자자 정보 확인을 해야한다. 뭐 정보제공 동의를 하고, 이것저것 문답을 하면 되는데, 솔직히 이거 마음에 드는 대로 조작할 수 가 있어서 맘만 먹으면 공격투자형도 잘 나온다.

 

 

적당히 했더니 적극 투자형이 나왔다. 만약 투자성향이 지나치게 안정형으로 나오면 위험도 1~2등급 상품은 거래할 수 없다. 이번에야 별로 의미가 없겠지만.

 

 

고른 펀드에 백만원을 넣는다. 27일에 넣은 시간 내 거래라 28일에 결제 완료가 될 거고, 29일에 펀드 가입이 완료될 듯. 만약 이벤트 2에 참여하려면 29일 17시까지는 펀드 가입을 완료해야한다.

 

이러면 이벤트 참여는 끝. 펀드는 11월 20일에 해지하면 되고, 주식은 예수금이 거래일+2일에 뺄 수 있다. 오케이 캐쉬백은 8월에 4만원, 11월에 2만원이 지급 될 예정. 

 

주식에 넣었던 예수금은 유진투자증권의 SMART 챔피언 앱으로 이체할 수 있다. 아까 ETF 매도한 금액은 거래 2일 후에 출금할 수 있으니, 그 때 파킹통장으로 이체해두면 끝.

 

 

+

 

챔피언 앱을 깔고 계좌 개설시에 만든 ID,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하는데,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야하니 먼저 타행인증서 등록을 한다.

 

 

 

로그인 창 하단의 공인인증 센터로 들어가면 타사 공인인증서 등록 메뉴가 있다. 다만 이때 공인인증서는 은행용이 아닌 증권/보험용 공인인증서이니, 만약 증권용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신규 발급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