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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타이베이

타이베이 여행준비 - 05. 클룩으로 MRT 왕복 + 대만 유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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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나홀로여행 준비 - 05. 클룩으로 MRT 왕복 + 대만 유심 구매

 

 

저번에 지우펀에서 갈 해열루경관차방을 예약한 데 이어서 또 클룩에서 예약한 포스팅. 이번에는 타오위안 공항 - 타이페이 메인역 사이를 운행하는 공항철도 MRT와 원전 텔레콤의 유심을 예약했다. 클룩은 저번 하노이 여행 갈 때 이용했단 픽업 서비스도 괜찮았고, 이번 대만 여행을 위해서 해열루경관차방도 예약했다. 해외여행 할 때 은근히 쏠쏠한 사이트라서 꼭 한번씩 뭐가 있나 들어가보게 되는듯.

 

하노이 공항 픽업 후기는 여기 -> 하노이 가족여행 준비 - 03. 그랩 설치, 클룩Klook 픽업 예약(노이바이공항->하노이)

 

하노이 여행 준비 - 03. 그랩 설치, 클룩Klook 노이바이공항->하노이 픽업 예약

하노이 가족여행 준비 - 03. 그랩 설치, 클룩Klook 픽업 예약(노이바이공항 -> 하노이 시내) 이전 편은 여기 -> 여행 준비 - 02. 하노이 2박 4일 여행 경비 환전, 가장 저렴한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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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글은 여기 -> 대만 타이베이 나혼자여행 준비 - 04. 클룩으로 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

 

타이베이 여행준비 - 04. 클룩으로 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

대만 타이베이 나혼자여행 준비 - 04. 클룩으로 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 대만 여행객들에게 필수 코스라고도 할 수 있는 지우펀. 붉은 등이 걸린 아메이차관의 야경이 유명한데, 지옥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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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항철도는 현지에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어차피 편도 150대만달러인데다 중국어 기계로 짐 끌고 줄 서서 구매하느니 왕복 한 만원쯤에 미리 예약해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MRT를 왕복으로 타면 300대만달러인데, 여기에 쿠키 증정을 합쳐서 10,200원이면 한 2,000원 정도 저렴하다.

 

개인적으로 포켓와이파이보다 유심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장 큰 이유는 무게다. 포켓와이파이는 나 같은 도라에몽에게는 너무 무겁고 거치적거림. 보통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현지에 가서 끼우는데, 후기를 보니 대만 유심은 은근 불량이 많았다. 그래서 현지에서 수령해서 바로 끼워보고, 오류 나면 그 자리에서 교환하는 게 나아보였음. 그래서 타오위안 공항에서 수령하는 상품을 골랐다.

 

 

KLOOK 클룩 https://www.klook.com/ko

 

클룩을 처음 이용하는 경우, 친구 추천 코드 ACQYN 를 넣으면 3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니면 https://www.klook.com/ko/invite/ACQYN?c=USD 이 링크로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해도 35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먼저 MRT 토큰 구매. 편도는 5,200원 / 왕복은 10,200원이다. 수령 일자와 편도 / 왕복 여부를 고르면 끝. 수령처는 각 터미널에 위치한 Ezfly 카운터. MRT 개찰구 근처에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메인역까지 급행열차를 타면 40분쯤 걸리니, 새벽 비행기나 늦은 저녁 비행기가 아니라면 국광버스보다 MRT가 낫지않을까?

 

 

그 다음은 유심. 어느 통신사냐에 따라 조금씩 상품이 다른데, 어차피 숙소나 큰 건물에서는 와이파이가 될 거고, 구글맵이 잘 돌아갈 정도면 되서 그냥 저렴한 상품으로 골랐다. 메이저 통신사는 아닌 것 같은 원전 텔레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고, 3일 / 5일 / 8일 / 10일 / 15일 상품이 있다. 사용 시작시간부터 24시간씩 세는 게 아니라 00시 기준으로 1일이 지나기때문에 3박4일 여행하는 내 경우는 5일 상품을 구매했다. 수령처는 1터미널 2터미널 중 항공사가 내리는 곳을 미리 알아뒀다가 신청해야한다. 내 경우는 아시아나를 타니까 2터미널.

 

 

이렇게 2가지 상품을 합쳐서 총 18,800원. 그런데 클룩의 KRW가격은 달러 예상환율로 바꿔놓은것일 뿐 실제 가격과는 꽤 차이가 있다. 만약 원화결제를 할 경우 달러->원화 이중수수료가 부과되니, 결제 할 때는 달러로 계산하는 것이 훨씬 싸다.

 

 

내 경우는 MRT 왕복권과 유심을 합쳐서 $15.9. 요즘 환율이 비싸서 한 19,000원 정도일 듯 하다.. 여기에 친구초대코드를 쓰면 $2.96달러 할인이 돼서, 12.94 달러. 클룩에 결제할 때는 비자카드 아니면 결제가 안 될 확률이 높으니 꼭 비자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결제오류가 난다면 -> 대만 타이베이 나혼자여행 준비 - 04. 클룩으로 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

 

타이베이 여행준비 - 04. 클룩으로 지우펀 해열루경관차방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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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로 결제하면 딱히 걸릴 것 없이 예약되고 이메일로 바우처가 온다.

 

 

이번에도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카드로 결제.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카드는 비자수수료 1%와 건당 해외이용수수료 0.5$가 모두 면제여서, 전신환율만 적용된다. $12.94에 15,447원 결제. 수수료는 달러로 붙기 때문에 만약 수수료 면제가 아니라면 +2,000 ~ 2,500원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카드 발급은 ->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카드 발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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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을 처음 이용하는 경우, 회원 가입 시 친구 추천 코드 ACQYN 를 넣거나 https://www.klook.com/ko/invite/ACQYN?c=USD 이 링크로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35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은근히 쏠쏠하니 첫 가입이라면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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