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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메가커피 건대입구역점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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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건대입구역점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건대에서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 한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뭐 어디 앉아있을 곳이 없더라. 엔제리너스나 스타벅스 가기엔 한시간만 앉아있을건데 커피값이 아깝고. 그나마 역 근처 가장 가까운 메가커피가 있길래 여기서 잠깐 앉아있다가 나왔다. 

 

 

건대입구역 2호선, 6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왼쪽에 메가커피 건대입구역점이 있다. 대부분은 테이크아웃 주문이긴 한데 안쪽에 좌석도 있으니 안에서 주문해도 되고,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가도 된다. 

 

 

메가커피 메뉴판. 뭐 프랜차이즈니까 다른 지점과 큰 차이는 없다. 

 

 

 

내부는 이렇다. 2인석 5개에 4인석 하나, 화장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을 해 가서 많이 붐비지는 않는 편. 그리고 콘센트가 없어서 학생들이 많지도 않다. 

 

 

처음 갔을 때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그 다음에 갔을 때는 카페라떼를 시켰다. 그런데 커피가 별로 맛이 없고... 한 번은 분명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 음료만 줄줄이 나오길래 물어봤더니 주문누락이 되었더라. 그냥 정말 어쩔 수 없이 한시간정도 앉아있어야 할 때 자리값이다 생각핟고 가는 게 아니라면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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