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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할리스 해리포터 다이어리, 2021 할리스 플래너 속지와 스퀘어백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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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할리스 해리포터 다이어리, 2021 할리스 플래너 속지와 스퀘어백 4종

 

 

 

 

할리스커피에서 무려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냈다. 저번 이벤트 아이템이었던 변온머그는 매우 별로여서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도 몰랐는데, 오늘 출시된 다이어리는 해리포터 팬이 아닌데도 너무 기대가 되어서 아침 일찍 할리스에 다녀왔다. 

 

오늘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프리퀀시 이벤트로 플래너북(다이어리)와 스퀘어백 4종을 증정한다. 선공개된 컨셉샷이 너무 압도적이라 해리포터의 팬이 아니더라도 혹할 구성이다. 

 

이번 할리스 플래너는 '마법의 여정'이라는 컨셉으로 해리포터의 여러 캐릭터와 아이템이 장식되어있다. 플래너 두 종류, 스퀘어백 두 종류 해서 총 4가지이고, 프리퀀시를 모아서 교환하는 방식이다. 겨울 시즌 메뉴 3개를 포함한 총 13잔의 음료를 마시면 되고, 따로 구매하려면 개당 32,000원이다. 

 

두 가지가 디자인만 다르고 나머지 구성이 비슷해서인지 플래너와 스퀘어백 모두 한 가지씩만 견본으로 나와 있었다.

 

 

먼저 플래너북. 플래너북은 호그와트 비밀지도 / 해리포터 이렇게 두 종류인데, 플래너(다이어리)와 플래너 북케이스, 포스트잇, 볼펜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해리포터는 해리포터의 상징인 안경과 번개가 다이어리 표지에 금박으로 새겨져있다. 다이어리는 붉은 색, 북케이스는 아이보리 색. 북케이스에는 4개 기숙사의 문장이 새겨져있다. 안경과 번개가 그려진 포스트잇과 그리핀도르 목도리가 달린 볼펜을 같이 준다. 

 

 

호그와트 비밀지도는 호그와트 성과 비밀지도를 컨셉으로 했는데, 다이어리는 네이비, 북케이스는 짙은 와인색이다. 다이어리 표지는 호그와트 비밀지도에 나타나는 발자국 모양이, 북케이스에는 호그와트 비밀지도를 처음 열었을때 나오는 제작자 표시가 새겨져있다. 포스트잇은 호그와트 성 그림이 있는 무난한 포스트잇이지만 같이 주는 볼펜이 무려 깃펜 모양이다! 

 

사실 다이어리 디자인은 그저 그런데, 장식용으로 쓸 누 있는 북케이스가 굉장히 탐난다. 그리고 호그와트 비밀지도와 해리포터 퀄리티 차이가 심하다. 호그와트 비밀지도가 훨씬 잘 만들었잖아. 

 

실제 견본은 호그와트 비밀지도밖에 없었지만, 외면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구성은 같다고 한다.

 

 

 

 

북케이스는 컨셉샷보다 훨씬 브라운에 가까운 와인색이다. 호그와트 성 그림과 호그와트 비밀지도에 나타나는 문구가 겉표지에 새겨져있다. 케이스 옆면도 책 느낌이 나게 나무결을 잘 살려서 만들었다. 뒷면은 심플하게 호그와트 문장이 하나. 

 

 

북케이스를 열면 안에 다이어리와 포스트잇, 깃펜 모양의 볼펜이 들어있다.

 

 

포스트잇은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다. 보통 사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손바닥만한 사이즈고, 호그와트 성 무늬가 약하게 찍혀 있다. 같이 증정하는 볼펜은 해리포터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 깃펜. 깃털이 잘 살아있고, 펜데도 꽤 섬세하다. 볼펜 심을 교체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식용으로만 둬도 훌륭해보인다.

 

 

다이어리는 사진과 거의 흡사한 색항이다. 발자국과 호그와트 성이 모자이크로 들어가있고, 표지가 꽤 맨들맨들한 재질이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흠집이 잘 안 나는 재질이라는 점이 좋다. 실제로 봐도 유치하지 않고 잘 나왔다. 크기는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통 플래너 사이즈인 130x210mm 크기와 비슷하다.

 

 

 

 

 

속지는 연간/월간/주간/프리노트 순서. 맨 앞에 달력이 한 장 있고, 연간 계획표 용 속지 한 장, 그 뒤로 먼슬리 12장과 위클리가 이어잔다. 맨 뒤는 아무것도 안 쓰인 백지 프리노트가 몇 장. 다른 줄이나 메모 섹션이 있지는 않고. 가장 심플한 타입의 위클리 다이어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속지가 심플하다보니 아무래도 두께가 얇은 편이다. 빨간 색의 해리포터 다이어리도 속지 구성은 똑같다고 한다(직원에게 물어봄).  

 

 

 

스퀘어백도 역시 두 종류. 플랫폼 943 / 골든스니치 2종이다. 사이즈는 375x260x20mm 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고, 끈과 충격방지패드가 들어있다. 끈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맬 수 있고, 아니면 노트북 파우치처럼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백인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플랫폼 943은 네이비 컬러에 9 4분의 3 승강장 마크가 붙어있고, 골든 스니치는 카키 컬러에 스니치 와펜이 붙어있다. 매장에는 골든 스니치만 진열되어 있었다.

 

 

 

컨셉샷보다는 조금 짙은 카키색이다. 첫 번째 사진이 실물 색과 가장 비슷하게 나왔다. 실물 사이즈가 375x260x20mm인 걸 알고있었는데도 꽤 큰 사이즈다. 솜을 덧댄 면 느낌의 소재고, 앞면에는 골든 스니치 와펜 하나만 붙어있다. 뒷면에는 인조 세무 느낌의 판을 하나 덧대어 포켓을 두 개 만들어두었다. 간단한 물건이나 핸드폰 정도만 들어갈 사이즈지만, 가방을 여닫지 않아도 자주 꺼내는 물건을 넣어두면 좋다.

 

 

내부는 회색이고, 안에 크로스로 맬 수 있는 끈이 들어있다. 안은 출격방지 패드가 덧대어져 있다고 해서 노트북 가방 같은 모양새를 기대했는데, 굉장히 촘촘한 기모 소재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괜찮겠지만, 봄만 되도 들고 다니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다.

 

플래너북과 스퀘어백 모두 2021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이 4장 들어있다.  스타벅스는 다이어리에만 음료 쿠폰이 들어있는데 이런 점은 훨씬 좋다. 또 좋은 점은 실시간으로 재고 파악이 된다는 점. 교환하러 가기 전에 재고가 남았는지 검색해보고 재고가 남은 지점으로 바꾸러 갈 수 있다. 이벤트 막바지가 되면 굉장히 유용하겠다.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는 겨울 시즌 메뉴를 총 3개 이상 먹어야하는데, 시즌 음료나 시즌 케익 모두 해당된다. 기프티콘을 사용할 때도 할리스 멤버십 바코드를 먼저 찍으면 프리퀀시를 적립해준다.

 

겨울 시즌 음료는 오리온 밀크카라멜 마키아또 / 우리고구마라떼 / 윈터벨지안초코 / 제주한라봉 감귤스무디 / 제주감귤레몬그라스 / 홀리데이 뱅쇼 해서 6가지다. 시즌 케익은 초코벨벳라운드 / BC블루베리치즈라운드 / 티라미스라운드 / 당근크림치즈라운드 / 고구마치즈라운드 / 딸기생크림라운드 / 홀리데이 레드벨벳 이렇게 7가지 

 

메뉴가 굉장히 많은데, 새로 나온 해리포터 콜라보 홀케익인 프리도비(초코 생크림) / 호그와트(딸기 생크림)도 겨울음료 프리퀀시를 1장씩 적립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프리퀀시 13잔을 빨리 모은 5,000명에게는 도비 데스크매트를 추가 증정한단다. 양면사용 가능하고, 인조 가죽 소재. 아니 이런 건 따로 팔아주세요;;; 다만 이 데스크매트는 픽업지점 선택 후 11 23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뭐 그래도 전국에서 선착순 5,000명이니 벌써 끝났을 것 같다.

 

첫번째 콜라보 아이템은 조금 실망스럽더니, 두번째 아이템인 플래너는 또 굉장히 잘 뽑았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서 할리스를 달릴까 생각중이다. 12 3일에 또 다른 해리포터 MD가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조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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