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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신메뉴 후기

청년다방 신메뉴, 버터갈릭 떡볶이 후기 청년다방 신메뉴, 버터갈릭 떡볶이 후기 친구가 몇주 전부터 청년다방에 신메뉴를 먹으러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사진을 보니 맛있어 보이길래 시간이 났을 때 얼른 다녀왔다. 이번 신메뉴는 버터갈릭 떡볶이. 이름만 들어도 맛이 없을수가 없다. 매콤한 로제 소스에 청년다방 특유의 긴 밀떡, 파채가 들어가고, 두툼한 베이컨과 새우, 마늘칩이 토핑으로 올라간다. 가격은 단품이 16,500원 / 19,500원, 버터갈릭 감자튀김과 에이드가 같이 나오는 세트가 25,500원 / 28,500원이다. 에이드는 자두, 청포도, 한라봉 중 선택 가능. 어차피 버터갈릭 감자튀김도 먹을 거니 이번에는 세트로 주문했다. 친구의 강력한 요청으로 에이드는 청포도 맛으로 주문. 그 외 다른 메뉴들.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실패한 게 ..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와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와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 후기 저번 섬머 1 시즌메뉴는 그다지 여름 신메뉴 같지 않았는데, 이번 신메뉴는 꽤 여름 느낌이 난다. 이제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져서인지 전부 아이스 메뉴에, 상큼한 과일 메뉴 두 가지와 돌체+카라멜 조합. 이 중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를 보자마자 이건 마셔봐야겠다, 싶어서 얼른 다녀왔다. 스타벅스 환구단점. 이전에 지나가다가 건물이 근사하길래 한번 들려봐야지, 했던 곳인데 오늘 들려봤다. 내부도 좌식 테이블이며 타일이며 전통가옥 느낌이 살아있다.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와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는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이고, 딸기 레몬 블랜디드는 6,800원부터 시작이다. 딸기 레몬 .. 더보기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후기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후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시원한 면류가 당긴다. 물론 냉면도 좋고 비빔면도 좋지만, 소바도 빼놓을 수 없는 여름 메뉴. 보통은 생 메밀국수를 사다가 가쓰오 장국을 희석시켜서 말아먹는데, 라면처럼 나온 메밀소바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사 왔다. 편의점에서 2+1해서 3개에 3,000원 주고 구매한 것 같다.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4분 30초간 삶은 후 액상스프를 희석해 찍어먹는 방식이다. 메밀면이라서인지 물을 꽤 넣고 삶아야 하고, 찍어 먹는 것이니 액상스프를 짭쪼름하게 희석해야되겠다. 나트륨이 상당해서 자주 먹으면 안 될것 같은 느낌 구성은 이렇게, 둥그런 메밀면과 액상 스프, 무 블럭 세가지다. 무 블럭이 어떤 건지 까 봤더니, 무 간 것과 와사비, 김 자른 것을 뭉쳐두.. 더보기
롯데리아 신제품, 더블 핫크레이지 버거 후기 롯데리아 신제품, 더블 핫크레이지 버거 후기 요즘 신메뉴 후기할 게 없다 싶었는데 롯데리아에서 핫크리스피 패티가 2장이 들어가는 신메뉴를 내놓았다. 핫크리스피버거보다 조금 더 매운 더블 핫크리스피 버거와 그보다 더 매운 더블 핫크레이지버거.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에서 100원 더 비싸진 것이라고 하니 가격도 괜찮다. 핫크리스피버거 세트가 6,800원이니 더블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와 더블 핫크레이지 버거 세트 모두 6,900원이다. 버거킹에 너무 익숙해졌는지 더블 핫크리스피버거보다 더블 핫크레이지버거가 더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같길래 더블 핫크레이지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롯데리아를 정가 주고 먹으니 뭔가 조금 아깝지만, 이번에는 신제품 할인도 없으니 그냥 바로 결제했다. 이른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있.. 더보기
네스카페 오리진, 알타 리카 후기 네스카페 오리진, 알타 리카 후기 매번 카누 마일드 미니를 타 먹다가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들인 이후로는 하루에 한 개씩 꼬박꼬박 캡슐커피를 뽑아 마시는 중이다. 하루에 한 잔은 캡슐머신으로 마시는데, 그래도 사람이 어떻게 하루에 커피를 한 잔만 마시고 삽니까. 원래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작업실에 두고 마시려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집에 두게 되었으니, 작업실에는 인스턴트 커피를 두고 마시기로 했다. 카누를 살까 했는데 마트에 네스카페 오리진 커피가 있길래 새로운 것을 먹어보자 하고 일단 작은 사이즈를 하나 사 왔다. 커피 원두의 원산지에 따라 알타 리카 / 콜롬비아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 우간다-케냐가 있는데, 산미가 적고 바디감이 좀 있는 것을 원해서 알타 리카를 골랐다. 1... 더보기
GS25 동성로식 야끼우동 후기 GS25 동성로식 야끼우동 후기 나온지는 꽤 된 상품 같은데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만 하다가 드디어 먹어봤다. 요즘 편의점에 갈 일이 없어서 꽤 오랜만에 먹어보는 신상품(?)이다. 가격은 3,200원. 컵라면 가격정도를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컵떡볶이 류에 가까운 가 보다. 진열이 컵라면 선반에 되어있길래 컵라면 류인줄 알았는데, 금액은 즉석식품이네 구성은 우동 면과 후레이크, 소스, 고추씨 기름. 면이 생각보다 굉장히 본격적인 중화면이다. 한번 삶아서 포장된 중화면인데, 야끼우동이라기보단 야끼소바에 가까운 면인 듯. 용기에 소스와 후레이크, 면과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고추씨 기름을 넣으면 된다. 조리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면이 괜찮아보여서 결과물도 기대된다. 후레이크에는 양배추가 상당히.. 더보기
메가커피 신메뉴, 베리퐁당 샤벳 스무디와 베리베리 플로랄티 후기 메가커피 신메뉴, 베리퐁당 샤벳 스무디와 베리베리 플로랄티 후기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다. 거의 2년만에 보는 친구도 있고, 다들 바쁜데다가 시국도 시국이라 굉장히 오랜만이다. 한명이 늦어서 한시간쯤 기다리는 동안 시간 때울겸 넓은 카페에 가자! 해서 홍대입구역 뒤에 있는 메가커피에 다녀왔다. 그냥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딸기 메뉴 사진이 너무 유혹적이어서 딸기 메뉴를 먹기로 했다. 민토 크림 딸기 라떼는 사진은 예쁜데 민초에 딸기라니 너무 안 어울릴 듯 하고, 베리퐁당 샤벳 스무디와 베리베리 플로랄티를 주문했다. 티는 따뜻하게 먹고 싶은데 스크류베리 애플티보다는 베리베리 플로랄티가 더 베리 맛이 날 것 같더라. 베리퐁당 샤벳 스무디와 베리베리 플로랄티 모두 3,900원이다. 메가커피는 사이즈는 굉..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와 패션 푸르트 티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와 패션 푸르트 티 후기 드디어 스타벅스에 민트가 돌아왔다. 민트 모카나 민트 라떼라면 더 좋았겠지만 민트초코 블랜디드라도 이게 어디냐. 신메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다리다가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서 얼른 사 먹었다. 이번 여름 메뉴는 패션푸르트 티와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 정도만 새로 나온 메뉴고, 나머지는 기존에 있던 메뉴거나 약간의 배리에이션을 준 정도다. 콜드 브루 오트 라떼는 먹지마세요. 나는 강경민초파라서 당연히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를 주문했고, 같이 간 친구는 패션 푸르트 티를 주문했다. 둘 다 톨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패션 푸르트 티는 5,600원,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는 6,100원이다. 예전에는 프라푸치노 류도 톨사이즈는 6천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