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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신메뉴 후기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우유, 호구마우유 후기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우유, 호구마우유 후기 호박고구마 맛 우유가 곧 나오거라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마트에서 발견했다. 피치우유와 호박고구마우유가 같이 입점. 둘 다 300ml에 1,250원이었는데, 왠지 피치우유는 좀 거부감이 들어서 호박고구마 우유만 사왔다. 아니 사실 좀 그렇잖아 복숭아 맛 우유라니. 서울우유에서 나온 신상품, 호박고구마우유. 보통 흰우유와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는 200ml인데 이 녀석은 300ml다. 용량이 1.5배. 보통 우유가 900원이고 얘는 1,250원이니, 가격은 비슷비슷한 셈이다.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가 5% 들었고, 식이섬유 3,000mg이 들어있단다. 멘트는 덴마크 곡물우유와 비슷. 주 재료는 원육 50%, 물과 호박고구마 페이스트, 설탕과 기타 향신료..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토피넛 라떼 &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토피넛 라떼 &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후기 스타벅스에서 10월 29일부터 2020년 다이어리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겨울 신메뉴가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민트 초콜릿이 돌아왔다! 완전 사랑하지 마지많는 민트초코 / 민트모카가 부활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이게 몇년만인가. 신메뉴는 언제나 크리스마스 메뉴로 나오는 토피넛 라떼 /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이렇게 세 가지다. 토피넛 라떼는 매년 나오긴 하지만 작년보다 조금 덜 달게 나왔다고 하고, 민트초콜릿은 라떼 타입과 프라푸치노 두 가지. 화이트 뱅쇼는 무알콜이다보니 사과주스 맛에 가깝다고 한다. 어차피 친구랑 만날 일도 있는데, 겸사겸사 스타벅스에서 만났다. 이번 크리스마스 MD는 물량이 많았는지 아직 많이 남.. 더보기
찰떡아이스 쿠키앤크림 맛 후기 찰떡아이스 쿠키앤크림 맛 후기 오늘 잠깐 마트에 갔다가 찰떡아이스 쿠키앤크림 맛이 새로 나왔길래 당장 집어왔다. 어렸을때부터 완전 좋아했지만 가격이 비쌌던 찰떡아이스. 이제는 내 돈으로 사먹는 어른이 되었다구요. 나는 750원 줬는데, 이건 가게마다 가격이 다를 것 같다. 정가는 1,500원이고, 일반 콘류와 같은 값. 성분표는 껍질에 있긴 한데, 이걸 읽는 사람이 있을까. 다른 공산품 살 때는 칼로리랑 당, 탄수 정도는 가끔 읽긴 하는데, 아이스크림은 어차피 몸에 해로운 거니 잘 안 읽게된다. 그래도 읽어보자면 90ml에 180kcal, 탄수화물 34g에 당류 29g이다. 원래 찰떡아이스는 쑥떡으로 팥맛 아이스크림을 감싼 거지만, 이번에 나온 쿠앤크 맛은 그냥 찹쌀떡이다. 쑥맛 찹쌀떡이 찰떡아이스의 핵.. 더보기
버거킹 통다리 치킨버거 후기 버거킹 통다리 치킨버거 후기 스크림 몬스터X 나온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은거 같은데, 또 신메뉴가 나왔다. 다행히(?) 이번에는 와퍼가 아니고, 치킨버거. 모양은 롱치킨버거처럼 생겼는데, 통닭다리살 패티가 들어있다고. 내가 닭다리 좋아하는 건 어찌알고 이런 신메뉴를 냈는지. 심지어 이번에는 메뉴 출시 당일에 카카오 플친에게 무료 세트업 쿠폰을 보내줬다. 보통 당일은 잘 안보내줬는데 왠일인지. 이 쿠폰을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오늘 점심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통다리 치킨버거는 단품 4,900원, 세트 5,900원, 라지세트 6,600원이다. 나는 통다리 치킨버거에 무료 양상추 추가를 하고, 카카오 세트업 쿠폰을 써서 4,900원 + 21cm 치즈스틱 1,000원 해서 총 5,900원을 결제.. 더보기
이디야 아이스 연유카페라떼 후기 이디야 아이스 연유카페라떼 후기 커피를 많이 마시기는 하지만, 카페에 간다면 오래 앉아있을 거라면 천원 이상 차이가 나긴 하지만 스타벅스나 투썸으로 가고, 아예 테이크아웃을 할 거라면 저렴한 더벤티나 빽다방으로 간다. 즉 딱히 이디야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이디야는 가격을 싸게 많이 팔자! 하는 느낌은 아니니, 보통 약속 전에 잠깐 앉아 있을 때 가는 정도. 보통 다들 그럴 것 같다. 이번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있는 기프티콘도 쓸 겸 오랜만에 이디야에 가 봤다. 문 앞에는 보통 가장 미는 시즌 메뉴를 걸어놓는 법인데, 이번 시즌 푸시 메뉴는 베트남 커피! Xin chao 라는 인사말과 함께, 베트남 스타일의 카페라떼와 콜드브루를 새로 출시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요.. 더보기
맥도날드 돌아온 맥윙 후기 맥도날드 돌아온 맥윙 후기 요즘 맥도날드가 예전 롯데리아만큼 점점 부실해지고 있어서 안 간지 꽤 되었다. 간간히 커피나 먹는 정도? 그러다 맥윙이 한정판매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간, 버거 판매시간인 10:30 - 4:00 까지만 판매한다고. 그러니 오늘 점심은 맥윙이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 대기 없이 바로 주문했다. 이 지점은 DT를 주로 해서인지 티오스크가 2대인데,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사람 많을 때 가면 줄이 굉장히 길어서 귀찮다. 바로 추천메뉴에 맥윙이 있다. 닭 날개(윙)의 아랫부분이 우리가 흔히 버팔로윙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그 뼈 두 조각짜리고, 윗부분이 닭봉이라고 부르는 것. 이번에 돌아온 맥윙은 이 봉 부위로만 되어있다. 마치 닭다리를 축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