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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준비 - 05. 위비뱅크로 환율우대 90% 환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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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효도여행 준비 - 05. 위비뱅크로 환율우대 90% 환전하기

 

 

이전에 환율이 계속 오르길래, 삼성페이 환전서비스가 100% 환율우대를 해서 2만엔, 하나머니 환전 지갑 80%우대에 20% 하나머니 환급 이벤트로 3만엔을 해 놓았었다. 

 

삼성페이 환전서비스 100% 환율우대 후기는 여기

삼성페이 환전서비스 환율우대 100%

 

삼성페이 환전서비스 환율우대 100%

삼성페이 환전서비스 100% 환율우대 받기 삼성멤버스 앱에 뭐 좀 찾아볼게 있어서 들어갔다가 눈에 확 띄는 배너를 봤다. 바로 이것. 무료 여행자보험은 아직 여행이 많이 남았으니까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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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니 환전지갑 후기는 여기 

후쿠오카 여행 준비 - 0. 하나머니로 환율우대 100% 받고 환전하기

 

후쿠오카 여행 준비 - 04. 하나머니로 환율우대 100% 받고 환전하기

일본 후쿠오카 효도여행 준비 – 04. 하나머니로 환율우대 100% 받고 환전하기 슬슬 환전 생각을 해야 할 때다. 취소 안 하고 갔다오기로 했으니, 돈이라도 조금 써야겠다 싶어서, 나눠서 환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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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100% 환율우대를 받은 셈이기는 하지만, 1090원에 가깝게 환전했다. 그런데 요즘 환율이 좋아서 엔화가 좀 떨어졌지...... 미리 하지 말걸.

 

사실 나머지 환전은 100% 우대되는 리브 환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건 최소 45,000엔 이상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은행에서 환전했다. 12월 31일까지 있는 100% 환율우대+배달서비스로는 달러 환전이나 해 놔야지.

 

사설환전소가 아닌 은행에서 달러 / 엔화 / 유로를 환전할 때는 90% 우대가 거의 최고인데, 보통은 신한은행의 쏠뱅크나 우리은행의 위비뱅크를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하다. 두 은행의 환율이 다르고, 실시간으로 환율이 변동하니 마이뱅크 앱의 환율비교 섹션을 활용하면 좋다. 이번에는 쏠뱅크보다 위비뱅크가 약간 저렴해서 위비뱅크에서 환전했다.

 

 

위비뱅크 앱을 설치하고, 온국민환전에서 먼저 환전신청을 한다.

 

 

일단 엔화를 선택하고, 환전할 금액을 입력. 내 경우는 3만엔을 환전할 건데, 당시 환율은 1085.93원, 여기서 90% 환율우대를 받아서 320,739원이다.

 

 

다음은 수령정보 입력.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수령지점과 방문 일시를 정한다. 만약 지정일자에서 1주일 이내로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 환전되어서 적은 계좌로 환급되니 일자를 잘 정할 것.

 

 

마지막으로 환전내역을 확인한다.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우리은행계좌에서 계좌이체로 보낼 수 있다. 신청완료 후에는 취소나 수령일 변경, 수령점 변경이 안 되니 한번 더 확인할 것.

 

 

나는 작성하는 동안 환율이 약간 떨어져서, 320,427원으로 변했다. 이게 몇백원 차이는 아니지만 떨어지면 기분이 좋고, 올라가면 기분이 별로다. 하여간 30분 안에 지정된 계좌로 이체하면 끝.

 

 

입금이 완료되면 상태가 수령대기중으로 바뀐다. 3만엔을 320,427원에 했으니 환율은 1,068.09원꼴. 약 5천원 정도 우대를 받은 셈이다. 

 

 

점심시간에 우리은행에 가서 수령. 사람 많더라. 천엔짜리 섞어서 드릴까요 하는데 그냥 만엔짜리로 받았다. 어차피 좀 금액 클 때 내면 자잘한 소액권은 금방 생기니까.

 

+ 여기에 친구가 여행 갔다오고 남은 3천엔이 있다고 해서 3만원에 사설환전(?)을 했다. 그래서 총 3박 4일치 환전은 93,000엔, 한국 돈으로 1,0003,743원. 여기서 료칸 숙박비가 37,700엔 나가면 3박4일 일정에 5만5천엔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어차피 료칸과 스기노이는 조석식 포함이고, 첫 3일은 산큐패스 이용할 테니까.

 

이제 환전 진짜 끝. 아 엄마가 얼마나 쇼핑하실지 감이 잘 안 오네. 아껴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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