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나혼자여행 2일차 - 20. 마지막은 쇼핑으로, 난바 드럭스토어 쇼핑(다이고쿠 / 스기드럭)
이전 편은 여기 -> 오사카 2일차 - 19. 스시 치하루 디너 오마카세, 하루 한끼 비싼 밥
스시치하루에서 밥을 잘 먹고, 다시 후쿠시마 역으로 돌아가서 전철을 탔다. JR 오사카까지 한 정거장, 미도스지센 우메다역에서 내려서 난바역으로 간다. 이미 시간은 11시가 다 되어가고 다음날은 종일 교토에 있을 예정이니, 가볍게 필요한 것 몇 가지만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이전 쇼핑리스트 포스팅에도 썼지만 첫날~둘째날 꽤 많은 드럭스토어를 돌아다녔는데,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는 에비스바시스지에 있는 다이고쿠드럭 / 스기드럭이 가장 저렴했다. 두 곳 모두 가격이 비슷비슷한데, 스기드럭은 아무래도 더 의약품 위주라 다이고쿠에서 주로 면세쇼핑을 하고, 일본 현지에서 쓸 것들은 스기드럭에서 샀다.
오사카 쇼핑리스트 포스팅은 여기 -> 오사카 여행 정산 - 00. 오사카 쇼핑리스트와 가격(2019.05.13 기준)
ダイコクドラッグ えびすダイコク店(다이고쿠 드럭스토어 에비스다이고쿠점)
Address :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3丁目6-17 なんばチップスビル1F
Opening Hour : 09:00 – 23:30
Tel : +81 6-6646-3737
Web Site : http://daikokudrug.com/customer/shop/ebisu
Google Maps : https://maps.app.goo.gl/t9jNbFUNSBwNcUgr5
에비스바시스지에 위치한 다이고쿠 스토어. 3번 갔는데 갔을때마다 한국인 직원이 있었다. 영어 / 중국어 / 한국어 가능 직원은 항상 있는 듯. 매장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대부분 많이 사는 물건들은 다 구비되어있다. 나는 쇼핑리스트를 한국에서 이미 다 정하고 간 편이고, 5천엔 면세 최소한도에 맞춰서 조금씩 나눠서 구매했다.
일단 내일 또 쇼핑할 예정이니 부탁받은 물건 위주로 샀다. 아이봉과 사라사라시트 종류별로, 코로로젤리. 뭐 이것들은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 내가 두고 쓸 휴족시간과 동전파스도 한 박스식 사고, 안 써본 사롱파스 보통사이즈를 140매짜리 한 박스 샀다. 하도 잘 듣는다는 말이 많던데, 나는 너무 쎈 느낌이라 잘 안 맞았다.
그리고 안약. 일본 가면 꼭 사오는 편인데, 이 곳은 특히 로토 비타가 굉장히 쌌다(후쿠오카에서 300엔대였음). 그래서 주위 돌릴 것까지 3개를 구매. 쿨40은 너무 쏄듯해서 일반 비타40을 샀는데, 비타 40도 충분히 싸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날 산 건
아이봉 마일드 500m 1개 580엔
휴족시간 18매입 1박스 445엔 X 2
휴족시간 발바닥용 12매입 1박스 498엔
동전파스 156매 1박스 398엔
사롱파스 보통사이즈 140매 1박스 798엔
로토 비타40 안약 12ml 1개 178엔 X 3
사라사라시트 라임 1개 198엔
사라사라시트 피치+라임 1개
사라사라시트 데오드란트 1개 158엔
오리히로 곤약젤리 2가지맛 12개입 168엔 X 4
코로로 1봉지 78엔 X 3
총 5,518엔. 면세 400엔 받아서 5,118엔 계산했다. 우선 부탁받은 물건과 내가 쓸 의약품을 넣고, 모자란 금액을 두고두고 먹을 오리히로 곤약젤리로 채웠다. 그래서 아슬아슬하게 5,000엔 넘기기.
사실 휴족시간은 현지에서 쓰려고 발바닥용까지 구매했는데, 아 면세품은 뜯으면 안 되지. 그래서 그 바로 옆에 있는 스기드럭에 가서 현지에서 쓸 것을 샀다.
スギ薬局 戎橋筋店(스기드럭 에비스바시스지점)
Address :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三丁目5番1号ナンバ一番ビル1階
Opening Hour : 09:00 – 24:00
Tel : +81 6-4395-5757
Web Site : https://www.sugi-net.jp/tenpo/detail/1005.html
Google Maps : https://maps.app.goo.gl/U2yMMofJoBLmd6cx8
다이고쿠 바로 옆에 있는 스기드럭. 다른 드럭스토어들에 비해 조금 더 ‘의약품’에 집중한 느낌이다. 젤리 뭐 이런 먹을것은 거의 없고, 파스나 퍼펙트휩 정도는 있다. 여기서는 발바닥용 휴족시간 12장짜리 1박스(세금 포함 494엔), 곤약바타케의 컵곤약젤리 포도맛(145엔)과 복숭아 맛 과일젤리(66엔)를 주고 샀다. 총 705엔.
면세로 이것저것 산 걸 액체류 따로 포장하니 한짐이다. 그나마 스시치하루에 가기 전에 호텔에 가서 짐 놓고 나오길 다행이지. 목에 카메라 걸고 양 손에는 쇼핑한 걸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그리고 가는 길에는 패밀리마트가 있었고.......그냥 지나칠수 없었고....... 다음날 들고다니면서 마실 그린다카라를 샀다. 세금 포함 130엔이고, 이코카 카드로 계산했다. 거의 매일 교통패스를 쓰니 이럴 때 안 쓰면 최소금액인 1,500엔도 다 못 쓸테니까. 맥주는 어제 사 놓은 걸 게스트하우스 냉장고에 넣어놨으니 그걸 마셔야지. 진짜 이제 들어가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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