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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신메뉴 후기

빽다방 흑임자 아이스크림 파인트 후기 빽다방 흑임자 아이스크림 파인트 후기 빽다방 브랜드를 건 새로운 맛 아이스크림이 나왔단다. 예전에 초코맛 / 딸기맛 / 밀크맛은 나와 있었지만, 새로 흑임자맛과 옥수수맛이 나왔다고. 처음에는 빽다방에서 파나? 했는데 홈플러스에서 판다고 해서 얼른 사 왔다. 가격은 2,800원. 가격이 싸다 싶은데, 474ml로 작은 사이즈라 그렇다. 통 높이는 10cm 정도, 지름도 손바닥한 파인트 사이즈다. 얼른 집에 들고왔는데도 날이 덥다보니 물렁물렁해졌다. 저녁에 식구 다 같이 먹기로 하고 일단은 냉장고에 넣어놨다.. 한시간 반 정도 냉동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왔다. 빽다방 마크와, 흑임자 아이스크림이라고 쓰여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이다. 성분. 뭐 기본적으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와, 흑임자 페이스트, 흑임자가 들.. 더보기
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후기 어제는 롯데리아가 신메뉴를 내더니, 오늘은 맥도날드가 신메뉴를 내놨다. 신메뉴라고 하기에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야채를 추가한 것 뿐이긴 하다만, 그래도 맥도날드 신메뉴는 꽤 오랜만인 듯 하니 가서 먹어보고 왔다.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가격 정보가 없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포기하고 그냥 가서 가격을 보기로 했다. 신메뉴를 낼 때는 이미지에 가격을 좀 썼으면 좋겠다. 그래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가격은 단품 5,500원 / 세트 6,900원 / 라지 세트 7,500원이다. 쿼터파운드 패티이긴 해도 결국 치즈 버거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요즘 7천원 이하 햄버거 세트가 없다보니 괜찮아보이기도 하는 가격이다. 나는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세트,.. 더보기
롯데리아 신메뉴, 폴더버거 비프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폴더버거 비프 후기 버거 접는다는 광고로 전국민을 설레게(?)하더니, 다들 예상했던 대로 접어먹는 버거가 나왔따. 이름도 폴더버거. 비프와 핫치킨 두 가지 맛인데, 단품이 5,700원 / 세트 7,500원으로 가격이 꽤 있는 편이다. 버거킹이 가격이 워낙 올라서 덜 비싼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7,500원이면 버거킹 먹겠다는 사람이 더 많겠다.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카카오플러스 친구 한정으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고, 만렙세트도 출시했다. 카카오 플친 쿠폰을 사용하면 세트가 5,700원이고, 만렙세트는 세트에 폴더버거 콤보에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한 조각을 추가해 7,600원이다. 지금 11번가에서는 폴더버거 콤보를 5,000원에 할인하고 있어서 이 기프티콘을 구매해서 먹어봤다... 더보기
CU 구운 갈비&매운갈비 왕교자 후기 CU 구운 갈비&매운갈비 왕교자 후기 집에서 맥주 한 캔 하려고 집 앞 CU에 들렸다. 간단하게 안주로 먹을 걸 찾다가, 이번 주의 안주는 군만두로 결정. 기름 튀는데 굽고 치우고 하기는 영 귀찮아서 편의점 만두를 사왔다. 짬뽕만두와 갈비만두 중 고민하다가 오늘은 갈비만두 감성이어서 갈비만두로 골라왔다. 영양정보를 보니 나트륨이 꽤 높다. 맥주랑 먹으면 배출이 잘 되니까 괜찮을거라고 위안하면서 나머지 수치는 무시한다. 어차피 밤에 맥주를 마시는 것부터 건강은 신경 안 쓰기로 한 게 아니겠습니까. 가격은 3,900원. 군만두 6개에 3,900원이면 한개에 650원 꼴인가? 요즘 냉동만두 가격이 워낙 비싸진 걸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 굽고 치우고를 안 하는 값이다. 뚜껑과 속 포장지를 제거한다. 아랫.. 더보기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 커스텀 +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 후기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 커스텀 +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 후기 피스타치오를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 전에 나왔던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는 그닥 평이 안 좋길래 먹어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모카소스를 빼고 피스타치오 소스를 늘리고 두유로 바꾸면 맛있다길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친구와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온 김에 새로 나온 케이크도 먹자고 해서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5,900원)를 시키고, 친구 몫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4,100원)에 에스프레소 휘핑 추가, 내 몫으로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 톨사이즈(6,300원)에 자바칩을 추가해서 시켰다. 총 16,300원. 스타벅스는 이제 정말 밥보다 비싸서 할인카드 없이는 못 먹겠다.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는 굉장히 커스텀을.. 더보기
이디야 신메뉴 그린파인 후룻치노, 메이플 넛 브레드 후기 이디야 신메뉴 그린파인 후룻치노, 메이플 넛 브레드 후기 요즘 신메뉴가 쏟아져나오는 이디야. 어쩌다보니 기프티콘을 선물받게 되었는데, 꽤 큰 금액의 메뉴라 못 쓰다가 친구와 만나게 되어서 다녀왔다. 커피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200원, 라떼가 3,700원. 예전에는 이디야가 프랜차이즈 카페 중 가성비 좋은 카페였는데, 요즘은 더벤티나 빽다방, 메가커피 같은 저가 브랜드에는 가격으로 밀리고, 스타벅스나 투썸으로 메뉴에 밀리니 아무래도 잘 안 가게 된다. 무엇보다 커피류 레귤러 사이즈가 너무 양이 적다. 레귤러는 너무 작아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사이즈업(4,900원)해서 시키고, 이번 여름 신메뉴로 나온 그린파인 후룻치노(3,500원)를 먹어보기로 했다. 친구가 점심을 안 먹었다길래 허니브레드를 먹을까 ..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돌아온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와 카라멜팅 스콘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돌아온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와 카라멜팅 스콘 후기 요새 서머 레디백때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스타벅스에 신메뉴가 나왔다. 저번 신메뉴는 딱히 끌리는 것도 없고, 코로나도 심하고 하니 해서 따깋 찾아가지는 않았었는데, 그러니 또 딱히 스타벅스에 갈 일이 없었다. 친구가 이번 나온 신메뉴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근처 매장은 다 재료 소진이라고 못 먹었다는 한탄을 하길래 무슨 신메뉴가 나왔나 찾아봤더니, 무려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가 돌아왔다! 친구가 먹으려고 한 것은 라임 모히토 티였지만. 2013년? 2014년? 쯤 나왔던 애플망고 요거트 블랜디드가 다시 나오고,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와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새로 나온 메뉴다. 서머 프리퀀시 이벤트의 행사메뉴에 해당하기도 .. 더보기
홍루이젠 베리레드 라즈베리샌드 후기 홍루이젠 베리레드 라즈베리샌드 후기 홍루이젠에서 갓군샌이라는 신메뉴를 내서, 돈까스 샌드위치를 사먹으려고 꽤 자주 갔었는데 매번 실패했다. 한개 들어오는거 아닌가? 아님 안들어오거나. 11시쯤 가면 아예 전 메뉴 품절일 때도 있었다. 아니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 건가 아니면 그렇게 조금 팔고도 뭐가 남는건가 싶네. 그러다 발견한 다른 신메뉴. 라즈베리가 들어간 샌드위치란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오늘은 재고가 넉넉한 편이었다. 하지만 갓군샌은 없는 걸 보면 이제 끝난 듯. 결국 라즈베리 샌드위치만 하나 사서 나왔다. 밀크티 광고판이 있길래 그것도 먹을까 했는데, 두유가 한 팩 남아있어서 두유와 먹기로 했다. 가격은 2,100원. 홍루이젠은 싸다고 하기에는 별로 안 싸고, 비싸다고 하기에는 빵이 많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