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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후기

고속터미널 비앤씨마켓 / 노브랜드 / 다이소 베이킹 재료, 베이킹 도구 쇼핑 고속터미널 비앤씨마켓 / 노브랜드 / 다이소 베이킹 재료, 베이킹 도구 쇼핑 고속터미널 간 김에 들린 비앤씨마켓. 지난번부터 사야지사야지 하던 마들렌 틀을 사러 왔다. 온 김에 앵커버터도 사고... 거품기랑 붓 실물도 좀 봐야겠다. 가장 기본적인 마들렌 틀들. MESSE 마들렌 틀은 가격인상 없이 그대로 9,900원이다. 그 옆은 미니오븐들 용으로 쓰는 6구짜리 마들렌틀. 만원 초반이라 가격대는 괜찮은데, 내 오븐은 42L라 굳이 6구를 여러 개 살 필요없이 12구를 사기로 했다. MESSE 조가비 틀 2개가 한 줄에 들어가면 딱 좋을텐데 1cm 정도 차이로 두 판이 안들어가서 아쉽다. 왼쪽은 조가비 12구, 오른쪽은 미니 조가비 20구. 보통 많이 사용하는 길쭉한 마들렌보다 조가비 모양을 좋아해서 이걸.. 더보기
코스트코 의정부점 푸드코트, 크라프트 크림치즈스콘 / 부샤드 솔티드 초콜렛 후기 코스트코 푸드코트, 포크베이크 /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 / 호두피칸파이 / 크라프트 크림치즈스콘 / 부샤드 솔티드 초콜렛 후기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글라스락도 사고 센소다인도 사고, 소고기와 냉동해물도 사고... 벼르던 부샤드 솔티드 밀크 초콜렛과 크라프트 크림치즈 스콘도 산 김에 쇼핑 후기를 써 본다. 우선 장을 다 보고, 밥을 안 먹고 왔더니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에서 베이크를 사 먹기로 했다. 이제 불고기 베이크와 치킨 베이크가 단종되고, 포크베이크 한 종류만 팔길래 포크 베이크를 두 개, 그릭요거트 그래놀라를 하나 주문했다. 깔조네도 있는데 그건 맛이 별로라고 하고, 피자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 항상 베이크만 먹게 된다. 베이크는 한 개에 4,900원. 돼지 불고기가 가득 들어있는데, 의외로.. 더보기
분도소시지 마늘부어스트,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분도출판사에서 분도소세지 구매한 후기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분도출판사, 분도푸드 분도소세지 마늘부어스트 후기 오랜만에 명동에 간 김에 분도 소세지를 사오자 하고 명동성당에 들렸다. 명동역에서 명동교자 골목으로 직진하다가 명동성당쪽으로 꺾으면 저 멀리 큰 가톨릭회관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 1층에 있는 분도출판사에서 분도푸드에서 제조한 소세지를 판매하고 있다. 다음 지도에는 분도출판사가 따로 없길래 가톨릭회관으로 표시했다. 제목을 저렇게 지으니 좀 불경한 것 같기도.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자그맣게 분도출판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분도출판사 영업시간이 안 나오길래 6시 전에는 열려있겠지! 하고 다녀왔더니 다행이 열려있었다. 분도출판사 영업시간은 월~금은 09:00 - 18:00, 토~일은 10:00 - 18:00에 .. 더보기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L’or로르 가향캡슐(바닐라 / 카라멜 / 초콜릿) 후기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L’or로르 사티나토 / 코스타리카 / 가향캡슐(바닐라 / 카라멜 / 초콜릿) 후기 이번에 직구한 로르 캡슐 후기. 이전에 로르 캡슐이 한박스씩 거의 다 들어있는 세트를 먹어봤는데, 그 중 우리 가족들 입맛에 잘 맞았던 캡슐과 작년에 주문했을 때는 없었던 새로운 캡슐을 몇개 섞어서 주문했다. 세트에 없던 에스프레소 사티나토와 새로 나온 리미티드 코스타리카 캡슐, 역시 새로 나온 바닐라 / 카라멜 / 초콜렛 가향 캡슐 후기만 적어두려고 한다. 로르 직구 후기는 여기 -> L’or 로르 캡슐 프랑스 직구하기, 로르 프랑스 공홈 가입/주문하기 L’or 로르 캡슐 프랑스 직구하기, 로르 프랑스 공홈 가입/주문하기 L’or 로르 캡슐 프랑스 직구하기, 로르 프랑스 공홈 가입/주문하기 네스프레.. 더보기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로 버섯크림파스타 만들기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로 버섯크림파스타 만들기 버섯크림파스타 1인분 파스타 80g 양파 1/4개 피망 1/4개 느타리버섯 한줌 다진마늘 1작은술 이탈리안시즈닝 1작은술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소스 1봉 우수연두단 특전으로 받은 샘표 상품권으로 간장을 샀더니 사은품으로 폰타나 크림소스가 왔다. 토마토 99%인 토마토 소스 외에 다른 파스타 소스들은 폰타나가 제일 맛있는데, 크림소스는 딱히 사 보지 않았어서 기대가 되더라. 알프레도 크림소스에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이 들어있다고 하니, 간단하게 양파와 피망, 느타리버섯만 더해서 원팬 파스타를 만들었다. 야채는 있는 것만 간단히 준비했다. 나는 피망을 좋아해서 넣었는데, 사실 크림소스에 그렇게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어서 없어도.. 더보기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후기(콜롬비아 / 파이크 플레이스 / 하우스블랜드 / 카페 베로나 / 수마트라 / 에스프레소 로스트 / 이탈리안 로스트)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후기(하우스블랜드 / 에스프레소 로스트 / 콜롬비아 / 파이크 플레이스 / 카페 베로나 / 수마트라 / 이탈리안 로스트)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은 특허가 풀려서 이것저것 다양한 호환캡슐을 사 마시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 네스프레소와 정식으로 손잡고 만든다는 스타벅스 호환캡슐. 은근히 종류도 많고 스타벅스 매장이나 홈플러스, 기타 대형마트에서도 살 수 있어서 차근차근 사 먹었다. 지금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한 줄 7,990원인데, 큐텐으로 직구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한 줄에 9,100원이다(...) 중간중간 몇가지를 사 먹기는 했는데, 이왕 안 먹어본것도 다 먹어보자 하고 안 먹어봤던 캡슐도 사봤다. 써니데이 블렌드 / 블론드.. 더보기
홈플러스 시그니처 분쇄원두, 하우스블렌드 / 이탈리안 로스트 / 프랜치 로스트 후기 홈플러스 시그니처 분쇄원두, 하우스블렌드 / 이탈리안 로스트 / 프랜치 로스트 후기 사서 다 먹은지는 좀 됐는데, 글 쓰려니 자꾸 미루게 되다가 지금 포스팅을 한다. 지인에게 알음알음 테스터를 해 주면서 원두를 얻어먹고 있는데, 홈플러스에 갔다가 원래 5,490원인 PB 원두가 유통기한 임박으로 990원 세일을 하길래 맛이 궁금해서 사왔다. 홀빈과 분쇄된 것 중 고를 수 있고, 종류는 세 가지. 강도 3의 하우스 블렌드, 강도 4의 이탈리안 로스트, 강도 5의 프랜치 로스트다. 분쇄도를 좀 보이게 샘플을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안 써있으면 드립머신 용이겠지 뭐 싶어서 샀다. 세 가지 모두 990원, 총 3,720원이다. 유통기한 임박이긴 하지만 한 봉지에 200g 조금 넘으니 매일매일 4잔씩 뽑았을 때.. 더보기
내돈내산 프로스펙스 경량 쿠션워킹화, 풋워크 111 한달 신은 후기 내돈내산 프로스펙스 경량 쿠션워킹화, 풋워크 111 한달 신은 후기 가볍게 신던 워킹화 바닥이 너무 헤져서 한 개 장만해야겠다 싶던 차에 옥션에서 세일을 하길래 구매했다. 원래 정가는 6만원대인 것 같고, 인터넷에서도 3~4만원 정도의 가격인 풋워크 111 / 112 / 113 시리즈. 무려 25,160원에 구매했다! 충동구매긴 해도 그럴 수도 있다 싶은 가격이다. 배송은 롯데백화점을 통해서 온다. 프로스팩스 정품 상자에 주문고객 정보가 붙은 바코드를 붙여서 보내준다. 오랜만에 사 보는 프로스팩스 운동화네. 111는 옅은 베이지 컬러, 112는 분홍색, 113은 검정색이었는데 봄이기도 하니 산뜻하게 베이지 색을 골랐다. 인터넷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베이지보다는 오트밀 색에 더 가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