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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두천 칼국수 맛집, 최강 해물 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동두천 칼국수 맛집, 최강 해물 칼국수에서 내돈내산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동두천 CGV에서 영화를 보고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날이 비가 오다말다 꾸리꾸리하길래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마침 집 가는 길에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주는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은 해물칼국수 당첨. 듣기로는 계모임 맛집이라고 했다. 평화로를 타고 서울 방향으로 쭉 내려가다 모델하우스를 하나 지나치면 왼쪽 언덕 중턱에 나온다. 바로 좌회전이 안 되어서 유턴해서 올라왔네. 시내와 가깝지는 않아서 차 없이 오기는 좀 힘들겠다. 그래도 주차장은 널널한 편이었다. 내부는 이렇게 좌식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이 반대쪽으로는 먼저 온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의자 있는 테이블이 있다. 우리는 의자 있는 테이블로. .. 더보기
동두천 초계탕 맛집, 원조초계탕에서 초계탕 한상차림 동두천 초계탕 맛집, 원조평양막국수초계탕에서 초계탕 한상차림 진짜 한 3년? 만에 와보는 동두천 초계탕 맛집, 원조초계탕. 뭐 원래 이름은 원조평양막국수초계탕인데 다들 길어서 원조 초계탕이라고 부르고, 지도에도 원조초계탕이라고 나온다. 예전에 동두천 살 때는 그래도 일년에 한번은 왔던 것 같은데 이사가고 난 뒤로 올 일이 없다가 동두천 CGV에서 영화보고 오랜만에 초계탕 먹으러 들렀다. 포스팅이 좀 늦었네. 신천교 건너 상패동 동사무소 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카센터 옆에 있다. 주차구역이 넓지 않은 편인데 운 좋게 딱 한 대 남은 자리에 주차했네.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작아보이지만 안쪽으로 확장되어있어서 가게가 그렇게 작지는 않다. 그동안 뭔가 많아졌네.. 생생정보통이나 백반기행, 6시 내고향에도 나오.. 더보기
아경면선 외대점에서 곱창국수와 루로우판 아경면선 외대점에서 곱창국수와 루로우판 대만 가면 다들 꼭 먹고오는 곱창국수가 있는데, 바로 시먼딩의 아종면선이라는 가게다. 약간 전분기가 있는 가쓰오부시 베이스 국물에 푹 퍼진듯 특이한 식감의 면, 듬뿍 들어간 곱창까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서 날이 추울때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다. 나도 대만에 여행갔을 때 먹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아 큰 걸로 시킬걸 그랬다 했던 기억이 있다.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그 아종면선의 한국 분점, 아경면선이 있다는거다. 예전에는 조금 더 많았다는 것 같은데 지금은 이촌동에 하나, 외대앞에 하나 있다. 이촌동은 보통 박물관 갈 때만 가는데 박물관과 은근 멀어서 가본 적이 없고, 마침 외대 근처에 간 김에 들려서 곱창국수를 먹고 왔다. 위치는 딱 외대역과 회기역 .. 더보기
피자스쿨 야채 퀘사디아피자 후기 피자스쿨 야채 퀘사디아피자 후기 꽤 오랜만에 피자스쿨이 땡긴다. 이게 그냥 피자가 땡기는 날이 있고 꼭 집어서 '피자스쿨'이 땡기는 날이 있고 한단 말이지. 가격이 오른 이후로는 예전만큼 가진 않지만 요새 물가 오른 걸 생각하면 그래도 아직은 좀 저렴한 편이다. 피자스쿨 메뉴. 신메뉴로 불닭고구마 피자가 나온지 좀 되었는데 메뉴판에는 안 들어가있네. 가격은 제일 비싼 피자와 마찬가지로 13,900원이였다. 나는 먹어본 것 빼고 좀 특이한 피자가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퀘사디아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13,900원이고 토핑이 야채 / 치킨 / 비프 세 가지다. 후기가 많이 없긴 한데 토핑을 뭘 고르냐에 따라 맛이 꽤나 달라지는 것 같아서 여기서 또 고민이 되네. 고민고민하다가 치킨 퀘사디아..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와 마롱 헤이즐넛 라떼 후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잘 마시는 와중에 또 신메뉴가 나왔다. 그래 디즈니 콜라보인데 1차만 하고 그만할 리가 없긴 하지. 블글라가 단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새로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가 추가되어서 어텀시즌 2차를 진행하나보다. 이건 일주일만 팔 건지 별 3개 더 주는 이벤트도 딱 1주일만 하네. 블글라 6,500원도 비싸다 했는데 새로 나온 메뉴는 더 비싸다.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톨사이즈 6,700원,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 온리로 6,900원. 거기에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별쿠도 안 되고 텀블러 쿠폰이나 땡큐 쿠폰만 먹힌다. 별 더 줄때 정가로 먹을까 하다가 맛.. 더보기
의정부 CGV,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후기 CGV의정부, 후기 강동원 나오는 영화 나오면 꼭 같이 보러 가는 친구가 있는데 마침 추석이라 놀겠다 영화도 개봉했겠다 오랜만에 만나서 영화 보고 저녁 먹기로 했다. 중 두 편이나 보게 되네. 뭐 은 안 볼 것 같고, 전날 본 이 정말 취향에 맞고 재밌어서 가 그렇게 크게 기대가 되진 않았다. 친구가 새로생긴 동두천 CGV에 안 가봤다고 해서 그럼 동두천 CGV 가서 누워서 영화 보자 했는데, 갑자기 CGV가 TTT라는 새로운 증정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CGV동두천은 안 주고 CGV의정부와 CGV의정부태흥만 준다길래 그냥 의정부 CGV에서 보기로 했다. CGV 의정부 1관은 좌석 후기가 별로 없길래 빈자리가 있는 G열과 I열을 고민하가다 H열 취소표가 나와서 정중앙인 H8, H9를 잡았다. 한 장은 스피.. 더보기
동두천 CGV, <거미집> 후기 CGV 동두천, 후기 문화의 날이 돌아왔으니 영화를 봐야지. 보통은 혼자 스피드 쿠폰 잡아서 그때그때 가까운 극장 가서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추석연휴 바로 전이기도 하고 새로 개봉하는 이 엄마 취향에 맞을 것 같아서 문화의 날 맞춰서 엄마와 영화를 보고 왔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17~21시 시작하는 영화는 7,000원에 볼 수 있는데, 동두천 CGV는 전부 리클라이너관이라 천원 비싼 8,000원씩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 , 이렇게 연달아 영화가 개봉하는데 은 배급에서 밀렸는지 제일 작은 관인 3관에서 개봉했다. 오픈한지 꽤 돼서 3관 후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C열은 좀 앞이라는 말 말고 자리 후기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중간인 D열로 골랐는데 과연 어떨지. 지난번에 동두.. 더보기
한솥도시락 10월 신메뉴, 유린기 후기 한솥도시락 10월 신메뉴, 유린기 도시락 후기 이번 한솥 10월 신메뉴는 특이하게 두 가지가 나왔다. 완전 신메뉴인 유린기 도시락 하나, 지난 5월에 나왔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하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검색유입도 많더니 판매량도 괜찮았나? 구성이 좀 다양한 편이긴 했는데 나는 그저 그랬어서 유린기 도시락을 먹어보기로 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후기는 -> 한솥도시락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후기 한솥도시락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후기 한솥도시락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후기 5월 한솥도시락 신메뉴는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송정식이면 어딘가 했더니 광주 송정이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드는 떡갈비라고. chordq0539.tistory.com 한솥도시락 메뉴판. 조금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