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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제이피자 페퍼리아 피자 후기 피제이피자 페퍼리아 피자, 새우리아 / 뉴욕페퍼로니 피자 후기 피제이피자라는 피자 브랜드 매장이 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뭐 거의 피자를 안 먹기도 하고 먹더라도 피자스쿨 아니면 도미노만 먹다보니 먹을 일이 없었다. 그러던 중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는 친구가 먹어보니 꽤 괜찮다고 하고 마침 요일할인을 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피제이 피자 메뉴판. 나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고, 배달의 민족 메뉴판은 영 불편하지만 공식에는 반반피자가 없길래 가져왔다. 한 판을 다 페퍼로니로 먹긴 좀 그렇고, 반반이 있길래 뉴욕페퍼로니 반, 새우리아 반 해서 페퍼리아 피자가 있길래 그걸 주문했다. L사이즈 23,800원에 배달팁 900원, 요일할인 4,000원을 해서 총 20,800원 결제했다. 배달비 900원이 굉장히.. 더보기
종각 김밥 맛집, 더 맛있는 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참치김밥, 라볶이 종각 르메이에르 김밥 맛집, 더맛있는김밥에서 야채김밥과 참치김밥, 라볶이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밥이 먹고싶은데 야채도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고, 금방 먹고 들어가자 해서 분식을 먹기로 했다. 지난번에 총각김밥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다른 가게에 가자 해서 이번에는 르메이에르 지하 1층에 있는 더맛있는 김밥에 다녀왔다. 총각김밥 후기는 -> 르메이에르 총각김밥에서 생와사비 참치김밥과 야채김밥, 라면 르메이에르 총각김밥에서 생와사비 참치김밥과 야채김밥, 라면 르메이에르 총각김밥에서 생와사비 참치김밥과 야채김밥, 라면 뭐 저녁을 먹기는 해야겠는데 먹을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배도 별로 안 고파서 르메이에르를 지하부터 2층까지 한바퀴 chordq0539.tistory.com 르메이에르 지하 1층, 스.. 더보기
명동 두끼, 두끼 타코 피에스타 두끼 떡볶이 명동점, 두끼 타코 피에스타 아 슬슬 떡볶이를 먹고싶은데... 하던 차에 두끼에서 타코 페스타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라탕도 꽤 괜찮은 편인데 과연 타코는 어떨지. 떡볶이 먹고 타코 한두개만 먹고 와도 본전은 뽑겠다 싶어서 친구와 저녁에 명동에 있는 두끼에 다녀왔다. 원래 종각역쪽에 두끼가 있었었는데 없어진지는 좀 한참 됐고, 종로~을지로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두끼가 명동점이다. 종각역에서 한 15분 걸어오면 있어서 먹기 전 운동한다 치고 걸어왔네. 요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졌는지 명동이 아주 활기차다. 두끼떡볶이 명동점은 제일 붐비는 구역에서는 조금 떨어진, 명동교자 본점 근처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다. 출입구가 아주 어둑한 곳에 있어서 처음에 찾기가 좀 힘든 편. 엘리베이터를 타..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클래식 밀크티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클래식 밀크티 후기 2015년인가 2016년인가 크리스마스 메뉴로 나왔던 홀리데이 밀크티인가 크리스마스 밀크티인가 하여튼 밀크티 메뉴가 있었는데, 그 메뉴에 꽂혀서 스타벅스 신메뉴를 도전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메뉴가 없어지고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라떼를 굉장히 많이 마셨는데 몇년 전 단종. 그 이후 티백이 안 들어가는 밀크티만 나오다가 이번에 드디어 티백이 들어가는 클래식 밀크티가 돌아온다고 해서 당장 달려가봤다. 다른 메뉴도 같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 메뉴만 나왔다. 좀 특이한 거라고 하면 500ml 보틀에 넣은 메뉴가 있다는 것? 올해 말까지만 9,900원으로 할인한다는데 기간도 길고 보틀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뭐 스타벅스 보틀을 갖고싶은 사람.. 더보기
양주 박승광 해물손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와 무생채비빔밥 양주 옥정 칼국수맛집, 박승광 해물손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와 무생채비빔밥 포천갔다 오는 길에 해도 다 지고 저녁시간도 됐는데 칼국수 먹고 가자 하고 옥정에 있는 박승광 해물손칼국수에 들렸다. 우리집은 보통 양주 근처에서 해물 칼국수 먹는다 하면 밀밭에 가는데 친구가 여기 칼국수랑 파전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을 하더라고. 마침 비도 추적추적 오니 칼국수 먹기 딱 좋네. 네비 키고 갔는데 예전에 다녀온 중식부페 하얼빈 근처에 있더라. 내부는 이런 느낌. 9시까지인데 8시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테이블은 2인석 4인석이 적당히 섞여있는데, 아기의자도 있고 한쪽 구석에는 제면실도 있네. 셀프바에서 소스는 가져다 먹으면 되는 것 같다.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메뉴판. 해물칼국수는 1인분 15,000원이고,.. 더보기
네스프레소 신상캡슐, 진저브레드향 커피와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캡슐 후기 네스프레소 신상캡슐, 버츄오 진저브레드향 커피와 오리지널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캡슐 후기 네스프레소가 가격을 올린 후로 꽤 세일을 공격적으로 하는데, 그냥 애초에 가격을 안 올렸다면 좋지 않았을까...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지난번에 세일 할 때 캡슐을 많이 사 둬서 새로 살 일은 당분간 없겠다 하던 참에 새로운 캡슐이 나왔다길래 부티크에 다녀왔다. 이제 할로윈이 다가오니 작년에도 나왔던 펌킨 스파이스 가향 캡슐과 버츄오 전용 진저브레드 향 커피가 새로 나왔다고.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 버츄오 캡슐 가격. 지난번에 새로 나온 No.20은 5개입인데 14,500원이라는 미친 가격이라서 패스했는데 솔드아웃됐네. 새로 나온 오리지널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캡슐은 1개 869원, 1줄 8,690원이고,.. 더보기
맥도날드 신메뉴, 빅맥 베이컨과 타로파이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빅맥 베이컨과 타로파이 후기 딱히 햄버거를 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신메뉴라기엔 빅맥 베이컨도 타로파이도 이전에 나왔던 메뉴기는 한데... 뭐 한 3년만에 나왔으니 신메뉴라고 하자. 파이류 가격이 1,800원이라니 이게 무슨일이야.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1,000원이던게 얼마 전인데 1,800원이라니 말세다. 빅맥 베이컨 가격은 단품 6,400원 / 세트 7,700원 / 라지세트 8,400원 맥런치 세트 7,100원 / 맥런치 라지세트 7,800원이고 사이드 메뉴를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로 바꾸면 +700원, 감자튀김에 치즈스틱 2조각을 추가하면 +2,000원이다. 코울슬로는 무료 교환할 수 있는데 난 거의 그냥 감자튀김으로만 먹는 편. 타로파이가 저번.. 더보기
양주 옥정 맛집, 밀밭칼국수 2호점에서 바지락 칼국수 양주 옥정 맛집, 밀밭칼국수 2호점에서 바지락 칼국수 고읍동에 있는 삼성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뭘 먹을까 하다가 날씨는 쨍하지만 근처에 밀밭이 있으니까 칼국수를 먹자 해서 오랜만에 밀밭칼국수에 다녀왔다. 1호점은 덕정역쪽으로 더 가야 있던가 해서 근처에 있는 2호점으로 다녀왔다. 밀밭 칼국수는 아마 따로 프랜차이즈 식은 아니고, 직영 1호점과 직영 2호점이 있다. 보통은 더 가까이 있는 2호점에 더 많이 가는 듯. 가게 앞에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차 가지고 들리기에도 좋다. 내부는 이런 느낌. 매장이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닌데 평일이든 주말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다. 4인석 소파석과 일반 테이블석이 있는데 사실 뭐 고를 것도 없이 빈 자리에 앉아야한다. 다행히 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