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신메뉴 후기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블랙 에스프레소 / 프로스티드 캐러멜넛향 커피 / 시즈널 딜라이트 스파이스향 커피 후기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신상캡슐, 페스티브 블랙 에스프레소 / 프로스티드 캐러멜넛향 커피 / 시즈널 딜라이트 스파이스향 커피 후기 네스프레소에서 겨울 한정판 캡슐이 나왔는데, 마침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새가버치 프로그램 참여하고 받은 5,000원 상품권이 있어서 그것도 쓸 겸 네스프레소 부티크에 다녀왔다.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네스프레소 부티크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건물에도 장식이 있고 하지만 역시 리빙 층에 오면 확실히 데코가 다르다. 특히 식기류들이 시즌식기가 나와서 그런가? 커피 사고 좀 구경해야지.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었다. 대기하면서 부티크 구경도 좀 하고... 머신도 좀 보고. 버츄오 머신은 아직도 살지말지 고민이 된다. 결혼 선물 하나 해야하는데 그것도 역시 오.. 더보기
한솥도시락 신메뉴, 치킨마요 볶음면 후기 한솥도시락 신메뉴, 치킨마요 볶음면 후기 이번 11월에는 뭔가 메뉴가 많다. 치킨마요소스와 치킨 가라아게를 넣어 비벼먹는 치킨마요 볶음면에, 콩으로 만든 대체육과 국내산 야채가 들어갔다는 식물성 볶음밥 2종, 수능대박 세트로 치킨마요+리얼꿀 미니호떡 시리즈까지. 떡허니합격세트는 원래 있던 메뉴에 꿀호떡 더해 나오는거니까 치킨마요 볶음면 / 식물성 불고기볶음밥 / 식물성 제육볶음밥 이렇게 3가지 나온 셈이다. 한솥도시락 메뉴판. 음... 사진이 너무 노랗게 나왔네. 그래도 아직 5천원대에서 먹을만한 메뉴도 있고, 6천원대인 비빔밥 시키면 야채도 있어서 가끔 가볍게 식사하기엔 괜찮다. 허접한 김밥천국보단 나은 듯. 인스턴트 국과 음료, 김치 같은 반찬. 음료는 비싼 편이라 굳이 여기서 살 이유가 없고... ..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음료 4종 다 먹어본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음료 4종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 토피 넛 라떼 /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후기 2024 플래너가 나오면서 스타벅스 윈터시즌이 시작됐다. 온고잉으로 나오는 토피넛라떼가 복귀했고, 작년부터 인기가 많았던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도 다시 나왔네. 신메뉴로는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와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가 나왔다. 둘 다 맛있어보이네. 이 네 음료 중 3잔을 포함해서 총 17잔을 마시면 플래너 / 라미볼펜세트 / 캘린더를 주고 있다. 올해 증정품 퀄리티가 다 괜찮더라. 플래너 속지와 다른 증정품 포스팅은 여기 ->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타벅스 플래너 속지 / 스타벅스 캘린더 / 라미 스페셜 에디션 후기 2024 스타벅스 다이어리.. 더보기
KFC 신메뉴, 1994 윙과 버터 비스켓 후기 KFC 신메뉴, 1994 윙과 징거버거 다리살, 버터 비스켓 후기 딱히 치킨을 먹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KFC에서 지난번 치킨 메뉴를 약간 변경한 이후로 뭐 특별한 메뉴가 없더니 1994 윙이라는 메뉴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 이거 쓰는 김에 며칠 전에 커피와 세트로 묶어서 할인하길래 먹어본 버터비스켓도 같이 포스팅한다. 1994 윙은 무슨 메뉴인가 봤더니 나름 KFC 시그니쳐 메뉴라는 듯?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바삭 쫄깃한 매력이라는데 일단 1994년에 KFC에 가 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뭐 있어도 서울에나 지점 몇 개 있었겠지;;; 뭐 하여튼 숙성해서 튀기고 소스를 발라 바삭하고 쫄깃하고 맛있다니 한번 먹어봐야겠다. 버터 비스켓은 기존 비스켓에서 레시피를 조금 바꿔.. 더보기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칠리치즈후라이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칠리 치즈 후라이 후기 갑자기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온고잉 메뉴인 맥스파이시 / 맥크리스피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추가한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여기에 사이드로 칠리 치즈 후라이와 토마토 치킨 스낵랩까지 나왔네. 마침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참이라 맥런치 할인도 되겠다 점심은 맥도날드에 다녀왔다.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가격은 단품 6,700원 / 세트 8,200원 / 라지세트 8,900원 맥런치 세트 7,400원 / 라지세트 8,100원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가격은 단품 7,800원 / 세트 9,200원 / 라지세트 9,900원 맥런치 세트 8,400원 / 라지세트 9,100원이다. 맥크리스피로 먹을까 맥스파이.. 더보기
롯데리아 신메뉴,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후기 롯데리아에서 청주 미친만두가 단종되고 신메뉴로 부산 깡통시장 돼지후라이드가 출시되었다. 줄여서 깡돼후. 찾아보니 9월쯤에 매장 몇 곳에서 테스트를 했던 것 같은데, 평가들이 괜찮길래 먹으러 다녀왔다. 오리지널 돼지후라이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더 기대되네. 롯데리아 메뉴판. 잘 보이게 있길래 한 장 찍어왔다. 요새 롯데리아 가격도 많이 올라서 보통오면 착한 점심 메뉴만 먹게되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넣어주길래 잘 안 오는 중이다. 롯데야 잘 좀 해봐. 이번 신메뉴인 돼지후라이드는 단품이 6,500원, 콤보가 7,500원이고 세트는 따로 없다. 크리미 마늘소스 / 크리미 양념소스 / 갈비맛 소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다른 소스를 추가하려면.. 더보기
이삭토스트 신메뉴, 딥치즈 더블감자와 감자스페셜 후기 이삭토스트 신메뉴, 감자스페셜과 딥치즈 더블감자 후기 나는 해쉬브라운을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래서 이삭토스트에서도 해쉬브라운이 들어가는 메뉴를 자주 먹었고, 최애메뉴는 더블치즈감자일 정도인데, 몇달 전 감자 메뉴가 몇 가지 단종되어버렸다. 내 최애 더블치즈감자도 단종. 아.... 조만간 가격 올려서 새로 나오겠구나. 역시나 신메뉴로 감자 메뉴가 나왔다. 딥치즈 더블감자와 감자 스페셜. 감자 스페셜은 베이컨 스페셜에 해쉬브라운을 넣은 것 같고, 딥치즈 더블감자는 해쉬브라운이 두 개 들어가는 듯? 아 그럼 못참지 하고 친구와 점심으로 이삭토스트를 먹고 왔다. 이삭토스트 메뉴판. 이제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지간한 메뉴는 4천원을 넘는다. 햄치즈 토스트가 1,500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뭐 어.. 더보기
피제이피자 페퍼리아 피자 후기 피제이피자 페퍼리아 피자, 새우리아 / 뉴욕페퍼로니 피자 후기 피제이피자라는 피자 브랜드 매장이 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뭐 거의 피자를 안 먹기도 하고 먹더라도 피자스쿨 아니면 도미노만 먹다보니 먹을 일이 없었다. 그러던 중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는 친구가 먹어보니 꽤 괜찮다고 하고 마침 요일할인을 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피제이 피자 메뉴판. 나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고, 배달의 민족 메뉴판은 영 불편하지만 공식에는 반반피자가 없길래 가져왔다. 한 판을 다 페퍼로니로 먹긴 좀 그렇고, 반반이 있길래 뉴욕페퍼로니 반, 새우리아 반 해서 페퍼리아 피자가 있길래 그걸 주문했다. L사이즈 23,800원에 배달팁 900원, 요일할인 4,000원을 해서 총 20,800원 결제했다. 배달비 900원이 굉장히.. 더보기